하동군청 재난 안전 계장님 감사합니다.
2010년 8월 29일 오후 송림 앞 섬진강 강변에서 실종되었던 박모양을 찾는데 유족들을 대표하여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3일 동안 순시선을 타시고 실종자 찾기에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으며, 또한 결정적으로 실종자를 찾으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때는 경황이 없어서 감사의 말씀도 드리지 못했는데, 어찌보면 남의 일이라 할 수 있는 일을 내 일처럼 솔선수범하신 계장님께 다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공직자가 되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실종자 유족 대표 위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