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김 회 운
그래 잘 가거라
2010년 안녕 자연스럽게
나의 입에서 말이 저절로
흘러나온다.
오래 생각지 못한 군함 침몰 사건
범죄, 화재, 수마 등
생각지 못한 사건들이 많았다.
또!
지치고, 힘들고, 괴롭고, 슬픈 일
좋은 일보다
궂은 일이 너무 많았다.
그러나!
돌아오는 새천년부터는
밝은 마음 환한 미소로
웃음이 넘치고
생각하는 대로 꿈이 이루어지고....
우리 모두 다 서로가
믿고 사랑 할 수 있는 세상
아름다운 미래를 가꾸어
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