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동읍 광평리에 살고 있는 경찰관입니다
2011. 1. 31 이른 시간에 아침식사를 준비려던 요리사님 왈 수도물이 안나와요였습니다.
그래서, 군청 당직실에 전화를 하였더니 친절하게도 담당부서에 연락을 해 드리겠다고
하여 너무 고맙다는 생각을 하였읍니다만 당직근무자의 이름은 저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합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상수도계에 근무하는 이승훈님이 저의 집을 방문하여 수도 계량기부분부터 확인을 하고 주방안에 있는 수도 꼭지 열결 부분에 뜨거운 물을 부어 가면서 까지 확인을 해 주고 업무상 경험담까지 말해 주어 최단시간안에 수도물이 나오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에 이 글을 올립니다. 군수님! 열심히 주민을 위해 일하는 직원에게는 어깨를 두드려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그날 당직 직원에게도 저의 마음을 전해 주시고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