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늘도 국정업무에 수고하시는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현재 울산에 살고있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고생만 하시다가 일찍 돌아가시어 연말이면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서 지난 연말에 고향에 계시는 최고령자에게 무엇인가 하고싶어 청암면 사무소에 전화를 했습니다. 호적을 담당하시는 분을 물어보았는데 천미지 주사님이였습니다. 최고령자를 열람을하면서 시간도 많이 걸렸는데 너무나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해줘 제 머리에 맴돌다가 오늘 이글을 올려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제 고향에 근무하시는 공무원이 이렇게 친절한 분이 있어 너무 기분도 좋고 우리고향은 나날이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천미지주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는 좋은 일들만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