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과에근무하시는 이성훈님 정말이지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는 이분과 혈연,지연간이아닌 모르는 남인데 이렇게 고맙고 사람마음이 따뜻하게
해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어제오후에 제가 일을 마치고 집에 오니 물탱크의
물이 넘쳐 막 쏟아지고 이쓴 상황이였스비다 . 그래서 일단 계량기안의 수도꼭지를
잠겨를고 하니 잠겨지지가 않는겁니다. 그래서 수도과에 전화를 했더니 직원을 보내드린다고하길래 기다리고 있엇습니다.추워서 방에 있으니까 밖에서 일하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혼자서 열심히 수도계랑기를 고치고 있네요. 잘 마추어지지않는 계랑기안의 수도파이프를
이리저리 마추어가면서 다고치고나서 "물탱크가 넘쳤네요, 그러면서 옥상으로 올라가서
보시더니 봉이 휘어져서그러네요 사가지고 달아야겠다고, 사놓으면 내일들려서 달아드린다고
그렇치만 수도는 잠겨야된다고 하길래 저희집은 직수로만 사용하고 물탱크는 화장실만 사용한다고 하니까나보다 더 걱정이 되셔가지고 차에마침 부품이있다고 물탱크에 물이 안넘치게
벨버를 달이주겠다고 차로 부품을 가지려 막 뛰어 가시더군요. 우리집 아저씨도 마침 먼데로 출장을 가있는 상황이였고 애들도 있고 어떻게 해야 될지 앞이 캄캄하더군요. 근데 내일처럼
걱정을 해주시면서 뛰어가 부품을 가지고 와 달아주시니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수고비라도 드리고 싶어서 줄려고 하니까 한사코 안받어시겠다면서 너털웃음 한번 웃고 가버리시더군요. 이름도 몰라 오늘 지인을 통해서 알아가지고 이렇게 칭찬을 합니다.
존경하는 군수님!이 성훈님을 칭찬해 주세요......정말이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