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월4일부터 15일까지 국토대장정을 한 대전의 배재대학교 학생입니다.
국토대장정중 미션날이었는데 조마다 경쟁을 하는것이였습니다.
학교에서 나눠준 미션종이를 가지고 하동군에 있는 물건or장소를 찾아가서 사진을
찍는 미션이였는데 시작지에서 출발한 저희조는 일단 중앙시장에 있다는 새시장 참기름집을 들렸다가 가까운 곳에 군청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군청으로 갔습니다.
갔더니 문화관광과를 찾아 가라고 했습니다.
이때 저희에게 가장 어려운 미션이 11천송이라는 나무였는데
11개의 나무가 하나처럼 보인다는 나무였습니다.(글자가 맞는지는..)
아무튼 군청의 문앞에서 가장가까운 분이 저희를
끝까지 도와주셨습니다.
그사진도 직접 찍으신거라고 하셨고
그나무를 아는사람도 하동에 얼마 없다고 하셨습니다.
아저씨는 저희를 차로 태워주시면 여러가지 미션을 도와주셨습니다.
사진은 인증샷입니다. ㅎㅎ
맨왼쪽의 아저씨가 군청에서부터 도와준 아저씨였습니다 ㅎ
너무너무감사했고 친절한 하동군이였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했고 차로 태워주시면서 여러가지고 설명
섬진강 최첨판댁 화개장터 여러가지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동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