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횡천초등학교 교사 성준우입니다.
횡천 군정을 위해 힘쓰시는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특별히 감사드릴 일이 있어서예요.
9월 21일 오전 11시쯤 하동군청 경제수산과 직원분이 오셔서
우리 횡천초등학교 연못에 비단잉어 치어 400여마리를 방류해주고 가셨어요.
연못에 물고기들이 많이 살지 않아서 학생들의 구경거리가 적었었는데
어제 방류된 비단잉어들이 자라면 우리 횡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커다란 자연 체험의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횡천초등학교 정원과 연못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하지 않은 큰 선물을 주고 가신 경제수산과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수고하십시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