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시동래구명륜1동451-1 동래맨션303호에살고있는 김태용(40년생)입니다 지난11월11일 금요일 하동수협옆참숭어축제에참석하고 옆에있는부산횟집(882-0008)에서저의집사람과일행4명이 참숭어2만원어치와 물회2그릇을시켜먹고 나오면서 저의집사람이지갑을두고나왔는데 그날부산에와서야알게되어 장사집이고하니잃어버렸다고생각하고있었는데..지갑에25만원과주민증 교통카드가있었어요.. 축제가끝나고11월14일 2시경 부산횟집사장되시는분이 저의집사람(권임순)지갑의전화번호를보고지갑을주워보관하고있다가 바쁜축제끝내고 이제야연락드려죄송하다며 전화가왔습니다 사례도마다하시고고스란이있는돈그대로부쳐주시는군요 정말고마워 전화를드리고 수일내로참숭어싸먹어러가겠다고하였습니다 정말모범적인음식점이라생각되어 칭찬해드리고싶어요 참고로 저는일본에서태어나해방후에한국에나왔기에 이런분을만나면정말기분이좋아요 부산횟집사장님 대박을기원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