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어제" 하동군 여성지도자 협의회"에서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있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우리문화 골든벨을 울려라"하는 행사를 하였습니다. 하동화력에서 친정나들이 지원금 600만원을 지원해 주셔서 두명에게 이역만리 친정에 갈수있는 기회를 주었고 그 외에도 세탁기, 식기건조기등 맛있는 떡국과 푸심한 상품으로 한마당 찬치를 열어서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주여성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조유행군수님, 경찰서장님, 진주 경상대학교 여성지도자회 총동창회장님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찬찬하고 정확하게 잘챙겨 주시는 배미화 계장님 빈틈없이 마무리까지 수고하신 석수현 담당자님 그리고 하동 여지회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고장은 훈훈한 인정이 흐르는 "역시 하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