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 좋은 무대를 만들어 주신 하동군수님과 하동군청 관계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평사리공원을 전세내어 즐겁게 지내고 왔습니다.
길가에서 배를 파는 아주머니도 정말 마음씨 좋았고..
재첩국과 참게탕을 팔던 식당의 넉넉한 인심에도 감탄 했습니다.
캠바(네이버 카페 캠핑앤바베큐)에서 지역의 상점을 많이 이용해 달라는 요청으로
대부분의 식재료를 현지에서 구매 하였습니다.
제 작은 주머니가 큰 도움은 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하동의 인심으로
많은 것을 얻고 돌아 왔습니다.
캠핑이 아니더라도 다시 한번 하동을 방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