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분들의 따뜻한 성원에 나이야..가라팀이 준우승을 했습니다.
1승에서 결승에 아쉽게 그만 준우승으로 기쁨을 채웠습니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밤새 잠한숨 못이루시고 생방송 대본연습과 하동 홍보에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저는 생방송이라 실수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큰 성과를 이룰지는 몰랐습니다.
정말 고맙고 죄송할뿐입니다. 연습하면서 딸같은 저에게 잔소리도 많이 들었거든요.
다시한번 죄송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분들의 덕분에 저희가 해낼수 있었습니다. 특히 평생학습 담당자분들께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신경을 써주셔서.......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 응원해주신 모든분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자랑스러운 하동군민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고 기쁨과 웃음이넘치는 티겟을 유효기간 관계없이 모든분들께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