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너무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지리산과 섬진강, 그리고, 쌍계사와 악양 최팜판댁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아서 좋은 곳으로 알고 있었지만....
지난 주 토요일(7월 28일), 저희 동료들 20여명이 우연히 "하동차체험관"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그 건물 3층에 있는 체험관을 들어서는 순간....오!!! 너무도 정리정돈도 잘 되어있는 것에 놀랐지만,
우리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어떤 선생님의 친절한 안내와 고운 모습에 또 다시 감탄했습니다.
그동안 녹차를 즐겨 마셨지만, 그 선생님으로부터, 다례, 즉, 차마시는 예절에 관한 강의를 들으면서 앞으로는 그 선생님말씀대로 녹차를 마시기고 하고 대접도 해 봐야 겠다하는 좋은 기회가 됬답니다.
그 선생님, 참으로 강의도 잘 하시고, 친절하시고 고우시더군요.
그 선생님 성함을 나중에 확인했지만, 김명애선생님....감사합니다.
김선생님으로인해 이번 저희들 하동여행이 아주 뜻깊고 유익했답니다.
특히, 하동에 대한 이미지가 더더욱 좋아 졌고....
꼭 다시 찾고 가 보고 싶은 하동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명애선생님은 하동차체험관뿐만 아니라, 하동군의 홍보대사...이미지 메이커시더군요.
다시한번 그 친절하신 안내와 명 강의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더운 여름...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