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안녕하세요(^^)))~ 꾸벅 저는 지난 5월26일 원주시 소설토지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간 학생 김미애주부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하동을 지나치기는 했어요 그때 님 바라기 라는 소나무 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으면 아쉬운 발거름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른 후에 다시 고창영 소장님하고 수학여행을 하니 벅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최참판댁에서 군수님을 뵙고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분 소신이 있게 일하시는분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에 군수님 같으신분이 계시다는것에 대하여 국민의 한사람으로 매우 감사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함게한 학생분들도 그랬을겁니다 ,ㅎ 군수님이 주신 명함을 제가 제일 먼저 받았어요 , 기억을 하시는지요?ㅎㅎ 그리고 군수님들려주시는 하동이야기에 모두가 경청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군수님의 말씀에 저마다 지역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 넓은 땅을 다 사랑하시는지 군수님 너무 멋있습니다 저희 토지학교 학생들에게 배풀어 주신 마음에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그리고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가질수 있는 좋은 시간을 군수님께서 더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참판댁 을 국민모두가 너무도 소중하고 고맙게 생각을 하는것은 나라 사랑이 깊은 것이며 문학인이 아니더라도 오랫동안 자자손손 그 맥을 이어가는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그런 국민들의 영원한 집이길 바랍니다 하동에서의 잠 , 식사 , 차 , 그리고 장터 파란 들녁ㅡㅡㅡ 그리고 부부소나무 모두가 머리가 아닌 가슴속에서 영원히 지워지지않는 고마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저는 명함을 받고 다음날 이렇게 인사를 드려야지 했는지 어찌 하다보니 시간이 조금 흘렀습니다 저희횡성군에 토지 셑트장이 무실해져서 매우 속상한데 하동에서 그 맥을 놓지않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저희 팀 은 별당아씨 방에서 하룻밤 자면서 서로 서로가 소설 속으로 들어가 잠을 제대로 이룰수 없었답니다 어찌 잠을 쉽게 잘수 있을까요? 추억을 별을 따고 추억은 버드나무 가지에 달을 올려놓고 하하 호호 즐거운 시간들 벌써 추억입니다 군정일에 많은 일을 하시는 군수님 , 모두가 잘사는 하동 , 편애하지 않는 하동, 좋은 일들이 와르르 발생되는 하동군이 되길 바라며 , 군수님 건강하시어요 이렇게 글을 쓸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리 소설 토지학교 교장 선생님 그리고 함게하신 우리 학생분들 그리고 그리고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오며 하동 에 많은 발전이 함게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원주시 소설 토지학교 학생 6기 김미애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