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26(토)~27(일) 이틀간 하동을 방문했던 강원도 태백에사는 이금녀입니다.
저희들은 원주의 '토지학교'학생들로서 '박경리소설 토지'와 연계된 하동일대를 둘러보는 여행을 떠났어요. 전날에 최참판댁에서 하룻밤을 자고 27(일)쌍계사를 관람하는데 '토지학교'교장선생님의 지인이신 기획실장님이(법명은 도비-존함을 몰라서요.) 오셔서 쌍계사관람을 시켜주셨어요.
관광객들로 붐비고 날씨도 무더운데 저희들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여 가이드 역활을 해 주신 기획실장님께 감사드려요. 땡볕의 더위에 땀을 흘리시며 정성껏 설명해 주시고, 삼일 간의 황금연휴라 선약이 있었을 텐데도 저희들을 위해 애써주신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네 분의 여자분(어머니,아내,딸,손녀)들과 식사는 잘 하셨죠? 행복해 보이셨어요.*^^*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