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하동군 옥종면 위태진료소 정애란 소장님은 관내 주민을 진정으로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진료를 하시는 보기 드문 공무원이라고 생각합니다
- 여름 휴가를 고향의 친척집 등에서 보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진료하러 오실 때 마다 항상 웃으시면서 자상하게 어르신들을 진료하시고 가족처럼 다정하게 말 벗도 되어 주시더군요.
- 그리고 1개월 전에는 숙모가 아프셔서 사촌께 연락을 해야 하는데 전화번호를 모르니 알려 다라고 하여 알려 드렸더니,사촌형님께 전화하셔서 상태를 상세히 설명하여 고향을 떠나 사시는 형님께서 가셔서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오늘은 숙모님 댁 가스렌지 장치를 보완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셔서 사촌 형님께 말씀드렸습니다
ㅇ 고향에 가면,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대부분이고 자식들은 고향을 떠나 있는 경우가 많아 항상 염려되었는데, 정애란 소장님이 계시기에 안심이 되네요
ㅇ 주민을 내가족 처럼 생각하시고 진료하시는 정애란 소장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