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일에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를 보려고 창원에서 하동으로 가던 중에 기차역을 한정거장 지나처서, 진상역에 내렸습니다.
생전처음와보는 곳이어서 하동군청쪽으로 전화를 했는데 계장님이 받으셨고, 진상에서 하동으로 가는 방법까지 정확히 알려주셨을 뿐만아니라, 하동에 도착해서 축제장소까지 직접 대려다 주셨습니다.
귀찮을수 있는 전화도 친절히 받아주시고, 축제장소까지 가는 길에 하동에 관한걸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하동이 그렇게 조용한 도시이고, 볼거리가 많은 도시인걸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인심이 너무너무 좋은 도시라는것두요~
축제는 볼거리나 체험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근대 체험거리가 너무 빨리 끝나는듯 ㅠㅠ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사람들은 체험을 많이 못해보겠더라구요;;
그래도 하동의 인심을 느끼고 맛있는 차도 먹어본 좋은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