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북 청도 지체장애인을 위해 일하는 실무자입니다
경남하동에서의 행사가 있어 식당을 찾는 중에
큰집농원가든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80여명이 들어갈 수 있어야 하는곳이라 단체로 이용 할곳을 찾았습니다
한번도 본적도 가본적도 없이
전화상으로만 서로 협의하고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이 간다는 얘기를 하였습니다.
지난 9월21일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았을때
놀라움과 배려에 대한 감사를 느껴
큰집농원가든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칭찬합니다.
처음엔 없었던 경사로를
너무 멋지고 편하게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장애인이 온다 하는 소리를 들어도 무심코 넘길 사람들이 많을텐데 관심가지시고
신체가 불편한 이들을 위해 시설설치를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물론 돼지갈비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많은 인원이 가서 바쁜중에도 미소잃지 않고 끝까지 배웅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