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날 친구들과 모처럼 하동에 화게장터랑 쌍계사가 볼것들이 많다는 말을듣고 여행을 오게 되었는데 하동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가있어서 탔는데 손님이 많기에 물어보니 장날이라 어르신들이 많이 타신거 같아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을것같은 기분에 탓 습니다 그런데 더욱더 신기한건 짐을하나하나 내려주면서도 항상 웃으시는 언니가 보였습니다 명찰을 자세히 보니 행복도우미라고 되어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이름을 외워들걸...아쉽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너무나 친절하고어르신들도 잘 도와주시기에 너무나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의 와서 생각하니 특이한 성이였습니다. 그언니 도움으로 우리는 화게장터에 내리게 되었고 너무나 즐거운 하동여행을 다녀온것 같아서 여러사람들에게 하동한번 다녀오라고 추천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