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일 이었습니다 . 이웃이 자동차로 벚꽃이 유명한 섬진강 지역 꽃구경을 위한 여행길이 었습니다.
쌍계사 지역에서 꽃구경과 사찰 관람을 마치고 다음날 행선지인 청학동 도인촌으로 이동하는중 날이 저물어 숙박시설을 찾아야 하는데 초행길이고 야간이라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찾기가 쉽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던중에 청암면사무소 앞에 도착하여 면사무소를 찾았습니다, 사무실에는 당직근무자이신지 두분의 직원이 계셨는데 숙박시설 안내를 부탁하였드니 직접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해 주시고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받았습니다. 뿐만아니라 도로변까지 나오셔서 배웅을 해 주셨으며 숙박업소에 도착여부까지 확인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직원들이 근무하는 하동군은 풍부한 관광자원 뿐만 아니라 귀중한 인적 자원 까지 갖고있어서 무궁한 발전이 있을겄이라 확신 합니다. 많이 격려해주세요
(직원의 성함은 물어보지 않았군요. 두분중에 나이가 더신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