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달 하동친구들이 안양을 방문하여 교류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기간 롯데월드도 가고 안양 시민 축제도 같이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18~20일 2박 3일 일정으로 하동을 방문 하였습니다. 3일 동안 하동 청소년 수련원에서 머물며 하동 읍성, 힐링 콘서트,송림 등등을 방문 하였습니다. 읍성에서 친구들과 같이 땅도 파고 깨진 유물을 하나로 붙여보고 힐링 콘서트에서 가수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송림에서 같이 산책도 하며 그림도 그리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일정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하동 읍성 탐방이였습니다. 왜냐하면 햇빛 아래에서 시골 친구와 같이 땀을 흘리며 얘기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지난 5월과 이번 3일간 하동-안양 청소년 교류가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3일간 우리를 쫓아다니며 사진도 찍어주시고 도와주시며 힘드셨더라도 끝까지 안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동 청소년 수련관 박혜경 최행인 선생님과 군청에서 오신 지희남 오정숙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칭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