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영유아건강검진 오늘은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다녀왔다.
다문화가족에게 친절하게 영유아건강검진을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
하동군 보건소에 일하시는 임춘화선생님이셨다.
한국말이 서툰 다문화어머니들에게 임춘화선생님은 설명도 천천히 해주시고
알아듣지 못하면 또 다시 설명해주시면서 항상 웃는 얼굴에 감동~~
오늘은 찾아가는 산부인과에 들린 어머니들에게 웃는 얼굴로 아이를 가진것에 대한
축하를 잊지 않으시고 어머니들의 건강과 뱃속의 아이의 건강을 챙기시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했다.
갈때마다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밝은 얼굴로 맞이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