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남면 덕천리 덕포마을에 사는 덕포마을 부녀회총무 김계남입니다 요즘 우리마을에 부녀회원님들을 기다리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수요일 금요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하동군보건소 한의약 갱년기예방교실입니다 저희 마을은 예전부터 행정이나 사단법인에서 운영하는 체조.장구 등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참여가 안돼 실패를 해 중간에 폐강이 되어 속상했습니다 그런데 올2월에 군보건소 한방과 하명숙선생님이 갱년기예방교실을 운영 해보겠다고 저에게 문의 와서 걱정반 기대반 끝에 결정을 했는데 뜻하지 않게 쉬운말로 대박이 났어요 32명이 라는 부녀회원들이 참여를 해 프로그램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고의 선생님들의 교육과 강사를 초빙해서 너무너무 즐겁고 헤어질때는 다음시간 기다려진다고 아우성입니다 알찬프로그램에 회원님들이 지겹지않고 교육 즐거운 운동 .다음주는 천년화장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웃고 땀이 흠뻑 젖을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하는 부녀회원들의 얼굴에 갱년기를 이겨내는 행복기로으로 바꿔 버렸습니다 군보건소 하명숙선생님의 도움이 없어더라면 저희들에 이런 기회가 있을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4회밖게 남지 안아서 걱정입니다 회원님의 건강을 위해 또다른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면 바램입니다 또 다시 한번 군행정에도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