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하동군 발전을 의해 노력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직장인 입니다. 지난 25~26일 직장동료들과 남도지방 투어를 하고
즐기던 중 서울로 올라가기전 잠깐 하동 최참판댁을 방문하자고 하여 오후1시경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저기 구경 하고 있던 중 옛띤 학생들이 사물놀이패 복장을 하고 있길레 물어보니 오후2시에 공연을
한다고 하여 서울까지 올라가는 시간 차 막힘등을 고려하여 2시전에 출발을 하여 하였으나................
정확히 2시에 사물놀이 공연이 시작되고 난 내 귀와 눈을 의심하기 시작 했습니다.
아직 어린학생들의 공연 수준 그리고 힘이 많이들건데 생글생글 웃으면서 장구 및 여러악기를 다루는
모습들.. 탄성이 그냥 나오더군요..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게 ㅎㅎㅎ
공연 마치고 사진도 같이 찍을수 있게 진행해주시는 센스 .. 1시간 공연이 어떻게 마쳤는지 ..
때문에 서울은 늦은시간에 도착했지만 ..어쨋든 25~26일 전라남도 투어를 하면서 가장 인상에 남었던
것은 26일 오후2시 공연 최참판댁 사물놀이 문화공연 이였습니다..
직장동료가 20대후반에서 삼십대 초/중반 이었는데 충분히 젊은층 들과 소통이 가능한 문화행사이고
내년에도 꼭 보고싶은 행사 입니다...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칭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