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영풍꽃집 김민연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민연이는 여고 동창이고 멀리 떨어져 자주는 못 만나지만
동창밴드ㆍsnsㆍ전화통화를 하다보면 어느 새 민연이는 하동군
홍보대사가 된듯 사투리 억양으로
열심히 절기에 맞는 행사를 알려주며 구경삼아 오라고 합니다.
하동군 행사 및 특산물에 대해 하도
홍보를 하는 터라 어떤 때는 제가
하동군민이 되어 가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이번 회남재걷기대회도 있고, 북천코스모스, 고로쇠축제, 대봉감,
매실등등 동창들이 모인 곳에
언제나 하동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친구의 하동사랑 열정을 지켜 보면서 하동의 알리미ㆍ홍보대사
인 것 같아 칭찬하는 글을 올립니다.
하동 가본 적 없는데 꼭 구경가서
평사리 최참판댁 마당도 밢고 싶고
하동군 홈페이지가 잘 되어 있어
관광지도 다운 받아 꼭 가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김포는 김포금쌀이
특산품인데 친구보러갈때 쌀 선물을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