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지난 2014년 12월29일 하동군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빛을 만드는 아이들 ‘희망의 하모니’ 행사를 가졌습니다.
저희 센터는 지적. 자폐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이용시설입니다.
이번 발표회는 우리아이들이 처음으로 세상을 향해 용기를 낸 너무나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아이는 항상 주눅들어있고, 눈도 못 마주치고, 어떤 아이는 아무데서나 큰소리를 내고, 고함치고..몸은 어른이지만 생각은 유치원생인 아이들!!
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준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정말 귀한 분들이 소개할까 합니다.
- 우리 아이들에게 빛은 만들어 주신분-
다례지도 : 윤성희
음악지도 : 이애자
원예지도 : 최갑숙
미술지도 : 이은경
도예지도 : 김효영
1년 동안 꾸준히 재능기부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 웃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상상도 못할 무대에서 배운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장애가족들의 감동의 눈물도 보았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역복지협의체( 이행자), 아이코리아, 한전KPS하동사업처, 성가족상담소 , 순천제일사회복지사 동문회 이분들 때문에 간크게 '희망의 하모니' 행사를 기획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희생과 나눔은 어떤이들에게 “기적같은 순간”을 만들어 냅니다 . 그 순간이 희망의 하모니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