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에 경상대 평생교육원의 "제18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현장학습을 잘 마무리하고 인사글을 남깁니다. 몇년간 계속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하동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군수님의 특강으로 경남 전역에 여성팬이 많이 늘었습니다. 우리 여성지도자과정 동문이신 강희순 군의원님 너무 감사합니다. 군 사회복지 최영옥 계장님, 도경연 주무관님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써 주셨습니다. 어느 시군에 공무원보다 정말로 적극적으로 지역에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하동군 공무원의 수준과 노력 그리고 열정이 하동군 발전의 밑거름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하루 동안 버스 안애서 정말 열심히 하동을 자랑하고 소개해 주신 김경연 문화관광해설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 분들이야말로 외지인들이 만나는 최전선에 하동의 얼굴들입니다. 이분들이 없다면 하동의 진정한 모습을 귀로 듣지 못하는 불행함이 있겠지요. 문화관광해설사님들의 필요성은 확연하게 드러났습니다. 수강생들이 하동을 많이 와 봤지만 이렇게 해설을 곁들인 안내를 받으니 너무 좋다고 칭찬과 즐거움을 이야기 했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그 역할은 적지 않은 하동의 소중한 사람이 문화관광해설사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동 여성지도자회 회장님이하 임원진, 차문화홍보단장님, 군수사모님, 차문화센터 다도강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7월말에 전국에 평생교육원 원장님들을 모시고 하동을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전국적으로 하동을 자랑하고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인 거죠.^^ 비록 진주에 살고 있지만 하동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최황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