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참판댁 매표소 직원 분 감사드립니다.
24일 연휴 최참판 댁에 들렀다가 핸드폰 분실을 했는데.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인지.. 핸드폰 습득했다고 연락을 주셨네요.
추억이 가득담긴 사진이 많이 들어있는지라. 그 분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벌써 고속도로를 탔는지라 미처 휴대폰을 찾지를 못하고
어제 매표소 직원분께 전화드렸더니.. 착불로 택배 보내주신다고 하네요.
핸드폰이 안 깨지게 잘 싸서 택배로 보내주신 거 오늘 잘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이런 친절로 전국적인 관광지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