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귀 군청의 노고에 마음속 깊은 성원을 보냅니다
일전 모 일간지에 하동 양보면 지역의 이명산 편백나무 숲 조성기사가 게재 되었기에
평소 숲을 갈망하고 숲속에서의 마음 수양을 더불어 겸하는 취미를 지녔기에 찾아 나섰으나
생소한 지형과 오지의 좁은 도로로 인해 혼자서 헤메이다 양보면 사무소에 들러 도움을
요청 했음인즉 담당직원(성명, 직함 미숙지) 두분께서 현장까지 직접 안내해 주시는 노고
덕분에 무사히 현장 체험을 마칠수 있었습니다(2015년 8월 18일 오후)
바쁜 공무 중임에도 헌신적인 도움을 주신 두분 공무원의 자세에서 아직은 우리대한민국이
건실함을 느낀 하루 였습니다
다시 한번 두분 양보면 사무소 직원의 노고에 깊은 고마움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