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30지기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간 여행지에서 만난 정상욱명예참판님을 칭찬합니다.
토지의 배경 하동 평사리에 갔던 날, 유난히 추운 날
참판님이 방으로 안내해 하동녹차 대접과 인생의 깊은 의미를 전해주었습니다.
인정도 인정이었지만 인생의 깊은 굴곡이 있을 70을 바라보는 인생의 대선배님로서의 풍채와 덕담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저희들도 50 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삶을 어찌살아야할지 이야기를 하면서 보낸 여행지에서 참판님의 조언은 깊이 의미있게 저희들에게 다가왔습니다.
참판님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지금처럼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인생의 대선배님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