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관광클럽 사무국장 박형순입니다.
제가 칭찬하고자하는 분은 윤상기 군수님과 김재홍 부군수님, 김재권 문화관광실장님 이하 하동군 관광관련 관계자 여러분이십니다.
저희 한국관광클럽에서 지난 1/12일에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대연회장에서 한국관광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길을 마다않고 한 걸음에 달려와 주신 부군수님, 김재권 실장과 각 단체 회장님과 문화관광실 담당자 여러분, 특히 공무출장 중이신 윤상기 군수님을 대신하여 어려운 걸음 해 주신 사모님 모두모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관광대상 수상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저희 한국관광클럽 관광대상식 행사에 참석해 주셨다는 이유를 칭찬하려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그것은 칭찬할 사안이 아니라 고마움을 표시해야 할 내용이겠지요?
제가 칭찬하고자 하는 분은 하동군의 밝은 미래를 밝히는 군수님과 공무원여러분 특히 김재권 문화관광실장님을 비롯한 문화관광분야 관계자 여러분입니다.
지리산과 한려해상 국립공원, 고소성 군립공원 외 쌍계사, 칠불사, 차문화센터, 청학동, 평사리 최참판댁 등의 자연적 관광자원에 거의 매월 개최되는 화개장터 십리벚꽃 축제 등 수 많은 각종 문화제와 체험관광 등 하동군의 관광인프라 여건 조성을 위한 노력이 어우러져 관광의 총체적 보고라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알프스 하동'을 만들어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관광산업은 지역과 주민들의 직접적 수익증가에도 효과가 있지만, 지역의 홍보로 인한 간접적인 수익창출 효과가 더 크다고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21세기를 이끌 신동력산업인 관광산업 육성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나가시는 군수님의 혜안과 관광관련 주무부처 관계자 여러분이야말로 칭찬받아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지리산의 기상과 섬진강의 결백으로 거듭나는 하동군의 발전과 웅비를 염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