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외할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내시고 많이 우울해 하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동생과 함께 정처없이 떠난 이번 여행에서 우연히 들리게 된 하동의 최참판댁..
슬로시티, 웰빙의 고장 하동에서의 백미가 아닐까 감히 평해봅니다.
전통공예체험관에서는 우리의 전통공예를 알리고 직접 체험해 보면서 스마트폰, IT기기에만 빠져있는 요즘 세대들에게 잠시나마 옛 선조들의 삶을 기리며, 또 다른 재미와 잠시나마 힐링의 할 수 있는 것 같아 강추하고 싶네요
특히 하동의 푸근한 인심처럼 친절하고 따뜻한 두 자매분은 장인정신을 갖고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 다시찾고 싶은 하동으로 만드는 진정한 홍보대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관광명소에서의 불친절과 바가지없는 인간미 넘치는 하동!!!
꼭 다시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