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군수님과 하동군민 여러분!
여러분의 단합되고 힘찬 기상을 보고, 지리산의 정기가 남으로 뻗어 여기 하동에 머물렀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지난 4월 15일 제33회 하동군민의 날에 초청을 받아 다녀온 한국관광클럽 사무국장 박형순입니다.
저도 나름 지리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났다는 자긍심으로 살아왔습니다. 제 고향도 지리산 북쪽 함양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군민의 날 행사에서 따가운 햇살 아래에서도 보여주신 일사분란하면서 질서정연한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윤상기 군수님, 김재권 문화관광실장님, 박귀은, 오정숙, 김민철님 등 우리 관광의 핵심 멤버들의 열정에 항상 깜짝깜짝 놀라곤 했었는데, 이러한 근간이 우리 하동군 자체의 기상에서 우러나오지 않았나 생각을 해 봅니다.
산좋고 물좋고 인심도 좋아 가는 곳 그 어디를 추천해도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손색이 없는 보고(寶庫) 하동이 대한민국의 알프스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 명소 하동으로 거듭 날 수 있기를 빌어 봅니다.
항상 하동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군수님, 문화관광실 실장님과 직원 여러분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하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드리며 감히 칭찬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동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