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광역시청 농생명산업과장 인석노 입니다.
4월8일 기차여행으로 하동군을 방문하여 농특산물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후에 아무것도 모르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판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분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제가 물건을 구입하고 지갑과 카드를 놓고 갔다는 내용입니다.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직원분으로 부터 분실된 지갑을 다른 행선지 까지 직접 가져다 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휴일에도 근무하시고 수고하시는 귀청의 공무원님들....
공직자로서 귀감이 되고 친절하게 배려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특히 김명수 유통가공계장님을 비롯한 여 직원님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공직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더욱 발전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