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서 직장생활하는 고향이 하동 금남면인 사람입니다.
얼만 전 저희 어머니 노인장기요양 신청건으로 의사소견서 발급 문의를 드렸는데
마치 저의 가족처럼 따뜻한 목소리와 친절함으로 무장한 혼자 듣기 아까울 정도의 톤으로
자세한 설명과 진료시간 안내, 전화 및 문자 등 알아듣기 쉽도록 설명하고 배려하는 모습에
하동출신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부모님 다 고령(85세, 81세)으로
두 분만 고향에 계시게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누구보다 잘 이해해 주시고
챙겨주심에 새삼 고향이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한 직원의 친절함이 하동군청 모든 직원의 좋은 이미지와 결부되는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 직원은 이름도 모릅니다.
제가 자료를 보내기 위해 다행히도 여쭤본 휴대폰 번호(010-85**-2801)는 알고 있습니다.
꼭 칭찬해 드리고 싶고
저 외에도 다른 많은 민원인들에게 계속 변치않는 천사와 같은 친절 베풀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