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부족한 부분이 많은저를 칭찬해 주신 강경철
동료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칭찬받을 자격이 없으나 더욱 친절히,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생활하겠습니다.
칭찬합시다의 좋은 취지를 살려 제가 평소 칭찬하고
싶은 한사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환경위생과 강수열 입니다.
언제나 밝은 모습과 상냥한 대화로 모든이를 맞이하는
그는 하동군청의 "친절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또한 친절하고 또렷하게 받는 그의 전화 목소리를
들으때면 기분이 무척 좋아집니다.
혹 언짢은 일이 있어 따질려고 하던 민원인도
그의 전화 목소리를 듣고나면 화가 풀려 쉽게
민원이 해결될것만 같습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든일이 있어도 환경위생과를 방문
할때면 농협출장소의 따뜻한 커피를 정성스럽게
뽑아주는 그이!
모든일을 열심히, 성실히 일하는 강수열 동료!!!
모든 공직자의 표본이 되는 그!
우리 하동군 공무원의 마스코트 강수열 동료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그의 많은 칭찬사례에도 불구하고 표현력 없는
저가 칭찬하여 오히려 강수열 동료의 공적에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하며 가슴이 따뜻한,
구수한 된장국같은 강수열 동료에게 칭찬 batton을
넘깁니다.
끝으로 부족한 저를 이렇게 소개해 줄수 있도록
추천해 준 강경철 동료에게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