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례체험을 하는 눈빛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교수님께서 "조용히 해야 한다"는 엄포
그러나 시작과 끝이 시종 일관 처음과 같은
예쁜 모습으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인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로
진지하고 바른 태도를 보여준
녹차 꽃의 향기처럼 은은하고 순수하고 예쁜
모습들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이 녹차로써 예쁜 습관를 가지고
건강과 아름다움을 겸할 수 있는
녹차의 꽃 처럼 뒤에 숨어서도 향기를 품어낼 수 있는
아름다운 일꾼들이 되시길 바라며
녹차를 닮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녹차를 마니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