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방법을 찾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산림녹지과 이영민'이라고만 적혀 있는 소포박스...
하동군청에서 볼 일을 보고 디카를 연못가에 놔 두고 왔는데, 늦은 밤 친절하게도 안내 해 주시고 신문으로 돌돌말아서 포장까지 해 주셔서 안전하게 받을 수 있게....넘~~~감사드립니다.
하동 군민은 아니지만 이렇게 시민을 위해서 일하시고 봉사하시는 분이야 말고 나랏밥을 먹을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