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소속 강사입니다.
지난 2년 전에 하동군청에서 개최되는 부모교육에 임한것을 계기로
하동군과 인연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하동군에서 부부가 함께하는 부모코칭웍샵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를 경주에서 진행하여
다시 한번 하동군 주민들과 좋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주민들이 함께 우리아이 잘 키우자고 한마음이 되는 지역은
정말 보기 드문 일입니다.
하동군 주민들의 긍정적인 자세와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주민들에게 이러한 기회를 주기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있는
숨어있는 공로자를 저는 칭찬하고 싶고 존경합니다.
바로 군청에서 수고하시는 백인선씨입니다.
같은 자리임에도 자기만의 일로 끝나지 않고, 널리 영향을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백인선씨는 하동에 잔잔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 분입니다.
또한 행사진행시에도 세세한 일까지 배려하고 또 일 자체를 즐기시며 하는모습을
볼때 다른 사람들이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 분을 떠올릴때마다, 그러한 공무원이 우리나라에 많아진다면 걱정이 없겠다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씩 웃는 그 미소를 떠올리며 그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