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금성면장님 감사합니다
우연히 몇일전 친구 벼 수확하는데 일 도우려 금성면 궁항리에 갔다가 고마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주민행정에도 바쁘 실텐데 푸짐한 중참 한상과 막걸리 소주 밀진모자까지 직접 논두렁에 가져다 주고가니 정말 힘이 생깁니다 가끔 대민 지원같은 것은 보았으나 막걸리와 소주 안주 모자까지 직접 농촌들력 까지 갔다주는 것은 보지못하고 이곳에서 처음보니 한가족 같은 분위기에 정말로 보기에 좋았습니다 이런 지원이야 말로 어려운 농촌에 큰 도움이 되는것 같네요 금성면에서는 지난 10여년간 이 일을 해 오셨다 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해 주실것을 바라면서 하동군에서 아니 서부경남에서 제일 큰 도시로 발전하는 금성이 될것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