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를 통해서 화개장터를 갔는데
여행사 기사아저씨가 쌍계사도 가보라고 던진 말에 4Km 겁없이 걷다가
언제쯤이면 쌍계사가 나오냐구 물었더니
아직도 멀었다며 , 일러주셨습니다
저는 거짓말 뻥인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차타고 가보니 진짜 멀더군요,,ㅠㅠ
우연히 군청 직원분께서 친절히 쌍계사 까지 데려다 주시고
친절하시구 자상하시구 넘넘 감사드려요 ^_^
여행사 아저씨는 멀면 멀다고 버스라도 타라고 미리 말해줬어야하는데...
그날 군청 아저씨 아니였으면 미아될뻔 했따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