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다른 때보다 유난히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너무 했다. 왜냐하면 올 겨울은 생각지 못한 겨울 찬바람이 불고 매우 춥고 했다. 학교에는 신종플루 때문에 조금 감기가 들어도 죽을 병도 아닌데 다른 학생들한테 오를까 봐 학교에도 나 오지 마라 하고 입 마스크를 하고 다니면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도 했었다.
또! 다른 때보다 생각지 못한 감기 때문에 많은 주사를 맞고 해도 별로 효과가 없고, 계속 주사와 약과 싸움을 하면서 많은 돈을 낭비하고 사람까지 축이 나고, 건강했던 사람들이 뼈를 깎고 살을 갈기갈기 찢어 질듯이 가슴속으로 뜨거운 눈물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했다. 이제는 이 악마 같은 시간들을 생각하기도 싫다. 앞으로는 국민 모두 다 아프지 않고 서로가 사랑하고 서로가 행복하면서 바다 물처럼 한마음 되어 자연처럼 맑고 향기로운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실패도 괜찮아
김 회 운
사람들은 좋은 세상에
태어 나
삶을 찾아가면서
실패 할까 봐
모든 것을 두려워해요.
그러나
어려운 고비를 견디고
꾸준히 노력하면서
나 자신을 응원해요.
실패 했다고
실망하는 것은
없는 사람보다 더 못해요.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이 되고
노력하면 노력 한 만큼
좋은 소식이 있어요.
내일은 좋은 소식이
있겠지 하면서
실패해도 포기하지 말고
힘내고 살아요.
{악양 분 회장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