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살고 내 인생 투지와 새희망을 갖고 살고 싶어하며
교통사고로 지체 장애인 1급 이기도 합니다
상기 주소와 동일한곳 유진탕이라는 너무나 큰 힘을 얻었기에
전 하동군 홈페지 친찬합시다 통해서 저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유진탕 사장님 안녕하세요.
못난 저에게 그동안 보살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사장님은 저에게 다시 일어설수있는 용기를 주셨고, 내게 필요한 부분들을 살펴주신것 정말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그런데 그만 저의 잘못으로 인하여 목욕탕에 대해 좋지 않는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용서를 바랍니다.
저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에서 다니곤 했습니다.
어느 누가 내 같은 사람을 받아 줄 것이며 무료로 목욕할수 있도록 해주겠습니까.
만약에 사장님이 날 필료로 한다면 언제든지 도울 마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나도 현재로서 말을 될 듯 합니다만 잘 안되는것이 장애의 모습인가 봅니다.
그 동안에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하며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난 이 목욕탕 아니면 목욕할데가 정말로 없습니다
그러나 염체 없는 소리겠지만 깊은 통찰을 해주십시요
앞으로는 안 넘어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렇게 꼭 해주십시요 부탁 부탁드림니다
지금 까지 목욕을 할수 있도록 해주신 시간들을 쭉 둘러보면 그야말로 난 복부인 횡재를 만난 거나 다름없습니다.
누가 날 이렇게 반겨주시고 그렇게 할분은 세상에 또 있을까하는 심정입니다
아는 사람들은 사장님의 대한 배려로 여태까지 목욕을 했다는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부디 사장님의 사업이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내가 왜 이런 글을 올리냐면 내가 목욕탕에서 불미스럽게 몸은 여의치 못해서 넘어저서 머리를 좀 다첫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