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 부림중학교 하지현 입니다.
강 호숙 팀장님과, 최 영준 주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강 팀장님과 최 주사님 덕분에 하동군에 와서 즐겁게 체험도 하고 구경도 하다 갑니다.
녹차 잎에 독성이 있다하여 녹차 잎의 독성을 없애는 작업을 하기도 하고 차도 마시고, 차 예절(?)도 배우고 맛있는 떡도 먹었습니다.
아, 도자기를 만들 때 힘들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도자기를 완성하였을 때 제 손으로 직접 만들어 뿌듯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마 도자기가 저희 학교에 도착한다면 물건을 담아 놓지 않을까요? 그럴 용도로 만들었으니까요.
제가 하동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자연 입니다.
도시에서는 하동과 같은 푸른 자연과 맑은 시냇물을 볼 수 없었지만 하동에서는 많이 볼 수 있어 그 쪽 아이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기분이 맑아지는 기분 이라 해야 할까요?
하동군에서의 체험들이 재미있었는지 벌써 2박 3일이 지나가고 이제 안양에 도착했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더 가보고 싶어요.
엄마가 차 다리기(?)를 배우고 계셔서 하동에 갔다왔다 하셨는데 아무래도 다음에 한번 더 가실 듯 싶어요.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