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 우리금남면 김장을 담던날 ㅡㅡ
그날은 우리 면민의 아름다운 마음의 꽃동산을 만든 날입니다.
우리면에.어렵고 소외된 가정을 돕고자 .우리면 여성부녀회.새마을협의회. 회원들 주체로.
김장 담구기 날이었습니다
면사무소에는.최소한의 근무자만 배치하고.아침 일찍.이정걸면장님을 비롯해서
나므지 각부서 계장님 비롯하여 .직원분들은 저마다.
머리..머리에 하얀위생용 두건에다가. 앞치마를 두르고서
우리면 부녀회.그리고 새마을회원 님들과 함께 어울러져..
따스한 온정의 마음을 주저리 주저리 손끝에 매달고
서로서로 얼굴에는 웃음꽃 만발하여..정말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정성으로 김장을 담았습니다.
그날은 .. 차라리, 김장이 아니라 .숭고하고 .고귀한 붉은 꽃들이 줄지어 선
진정. 포근하고 아름다운 꽃동산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ㅡㅡㅡㅡ
이제는. 우리행정공무원님들 께선.민 위에 군림하던 옛 권위적인 모습은 간데없고 ,
진정. 관.과. 민이. 함께 일심동체라는 것을
우리 금남면 행정직원분들은 그날 분명히 가식이 아닌 . 진심으로 몸소 실천해주셨고 .
또한 저희 면민들은 그 행정공무원의 참모습을 .직접 보았습니다.
금남면장이신 이정걸 면장님 .그리고 각부서 계장님 비롯하여 .행정직원분들 여러분 모두,,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날. 너무나 진지하게.김장담는 모습.모습들이 큰 감동으로 다가와 .참으로 숙연한 마음으로
우리 금남면민을 대표해서 .
비록 이 작은 지면이지만.. 감사하고..소중히. 그리고 .살포시 고마움을. 한뭉텅이 내려 놓습니다 .
금남면 이정걸면장님 이하.우리면에 근무하시는 행정직원 여러분 .....
또한.그날도 그랬고 .지금까지 그래오셨듯이 .앞으로도
우리금남면. 이정걸면장님 비롯. 각부서 계장님들과..그리고. 면 행정주사 여러분들이
우리 금남면민을 위해서, 늘.저희와 함께하는 변함없는 모습을 이어 가 주시길 간절하게 소망해 봅니다..
다시한번 우리금남 행정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머리숙여.감사드림니다 .
ㅡ금남면 발전협의 회장 이 광진 올림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