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은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노모가 읍에서(수박등길) 혼자 살고 계시는데 수도꼭지 노후하로 수도 밸브가 고장이 나,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어찌 할바를 몰라 도움을 청할 분이 마땅치 않아 어머니께서 이승훈님께 도움을 요청하였더니 한걸음에 달려와 도와 주셨다는 말을 듣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작년에도 계량계 검침을 하시면서 주변에 누수가 생겨 조치하여 주셨는데, 이번에도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정이 넘치는 나의 고향 하동, 퇴직 후 고향에서 살으리랐다.
이승훈님 화이 ~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