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남면, 직접 농사지은 쌀 10㎏들이 20포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전달
하동군 금남면은 중평마을 정민우·박경화씨 부부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지난 12일 직접 농사지은 10kg들이 쌀 20포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금남면에서 자율방범대 활동을 하는 정민우씨는 금남면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양식업을 운영하다가 10여년 전부터 농업으로 전향해 대규모 벼농사를 짓는 대농가이다.
기탁받은 쌀은 정민우·박경화씨의 뜻에 따라 관내 홀몸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민우씨는 “정성으로 농사지은 쌀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걸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농사지은 쌀을 선뜻 기탁한 정민우·박경화씨 부부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민우·박경화씨 부부는 2021년에도 10kg들이 쌀 20포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하동군 금남면은 중평마을 정민우·박경화씨 부부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지난 12일 직접 농사지은 10kg들이 쌀 20포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금남면에서 자율방범대 활동을 하는 정민우씨는 금남면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양식업을 운영하다가 10여년 전부터 농업으로 전향해 대규모 벼농사를 짓는 대농가이다.
기탁받은 쌀은 정민우·박경화씨의 뜻에 따라 관내 홀몸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민우씨는 “정성으로 농사지은 쌀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걸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농사지은 쌀을 선뜻 기탁한 정민우·박경화씨 부부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민우·박경화씨 부부는 2021년에도 10kg들이 쌀 20포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