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면, 독지가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해 250만원 상당 백미 기탁
하동군 악양면은 관내 독지가가 추석 명절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10kg들이 쌀 90포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악양면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악양면 독지가는 “추석을 맞아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됏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향임 면장은 “항상 명절마다 온정을 베푸는 악양면 독지가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쌀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할 것이며 따뜻한 마음이 많은 사람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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