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속에서 벌써 매미 울음소리가 들이고 하니까 시원한 여름이 왔는가 봅니다. 정말로 이 글을 안올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김영해 사무장님이 너무한다고 분 회장님들이 말하고 저도역시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전에 올린 글도 저하고 약속을 하면서 글을 삭제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금 시간이 지나 가니까 똑 같은 행동을 합니다. 물론 서부 경남 행사가 있으면 개인차가 있는 사람들은 차를 몰고 가까이 가서 버스를 타야 합니다. 그러나 김영해 사무장님은 차가 있는데도 자기 집 마당까지 올라고 합니다. 물론 차가 없으면 사무실 차가 가야 합니다. 차가 있는데도 집까지 오라고 하고 그래서 5번이나 경고를 좋게 주고 했습니다. 그래도 말도 안통하고 하니까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진주 나눔의 행사 있는데 각 읍,면 분 회장님들한테 열락을 해야 하는데 열락도 하지 않고 지회장님과 사무장님 부부 동반 해 가지고 참석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제가 진주 장애인 회원들이 저한테 열락이 와서 가 보니까 앉아서 음식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장년 8월달 장마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장애인 사무실에 물이 들고 했는데 제가 전화를 하니까. 사무실에 물이들어 와서 정신이 없다고 해서 제가 바로 차를 몰고 사무실로 가니까 간사는 쉬는 시간 없이 치우고 있는 것을 보고 한손이지만 같이 치우고 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사무실에 왔다가 그냥 부부 동반 해 가지고 화개 삼계탕 먹으로 가고. 연말 결산보고서 하는데 하동에도 식당이 많고 많은데 왜! 하필이면 사천까지 가서 삼계탕을 먹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과연 이 두 사람들은 하동군 우리 장애인들한테 부모님과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잘못 하면 올바른 길을 가라고 해야 하는데 이것이 아닙니다. 장년에 버스를 한 대 사고했습니다. 그러면 기분 좋게 각 읍,면 분 회장님들한테 열락 해 가지고 고사를 지나고 하면 서로가 마음이 얼마나 좋아요. 열락도 하지 않고 사무장님 마음대로 친한 사람만 몇 분오라 해 가지고 고사를 지내고 했습니다. 오늘은 산청에서 서부 경남 장애인들 래프팅 타는 날입니다. 오늘도 많은 분 회장님들이 사무장님이 너무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저도 역시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큰 차가 가면 분명히 각 읍,면 총무도 올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오늘도 부부 동반이고, 그러자 북천면에서 말싸움이 벌어져 차에서 제가 내리고 하니까.
사무장님은 가라고 하고 지 회장님은 가지 말라고 말하고 저는 먼 길을 걸어오면서 혹시 차나 세워 볼까 해도 안 세워 주고 해서 쉬었다가 또 비를 맞아 가면서 걷다가 마침 택시를 세워 가지고 하동 사무실까지 와서 요금 3만원 주고 했습니다. 나는 두 부모님이 병원에서 있었어. 제가 너무 힘이 들고 해서 산청에 가서 아픈 상처를 말끔히 씻어 버리고 올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더 상처를 입고했습니다. 지금 분 회장님들은 봉급도 안 받고 많은 우리 장애인들한테 봉사도 하고 합니다. 사무장님이 봉급을 받고 하지만 그래도 사무장님이 되면 마음속에 모든 것을 비우고 우리 장애인들한테 친철히 봉사도하고 우리 장애인들한테 손과 발이 되어 주고, 마음속까지 밝은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김영해 사무장님은 사무실에 한개도 해 놓은 것도 없고 자기 욕심만 채우고 있습니다. 다른 지회 할까 봐 너무나 정말로 한심스럽고 부끄러워집니다.
저도 물론 사무실에 22년 정도 다니고 했지만 그래도 죽어 가는 사람 생명도 살리고 또! 쌀을 많이 얻기도 하고 행사 장에 가면 우리 하동군 장애인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도 했습니다. 이글은 한개도 거짓이 없고 진실입니다. 제 두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행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목구멍에 칼이 들어 와도 할 말은 하고 잘 못 있으면 반드시 잘못 했다고 말 합니다.
행 복
김 회 운
행복은 어떤
것일까요?
많이 배우고
돈과 재산이 많아서
행복할까요.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힘들고 하지만 내가 밖에 가서
일 할 수 있고
작은 것이라도 소중히 하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오두막집에서
가족들과 오순 도순
웃음을 나누면서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최고
행복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