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먼저,
"섬진강 생태탐방"에 성동구 초등학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신 조 유행
하동군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 수길, 최 재영 두분 과장님께도
감사드리며 애정과 정성을 가지고 보살펴준 자치행과 팀장님, 직원여러분,
특히, 환경수산과 노 영한 직원의 당차고 적극적인 자세로 끝날때까지
웃음을 함께 해 준데 대하여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방문을 하고싶은
생각이 납니다.
섬진강 생태탐방이 비록 짧은 1박2일동안 이었지만,
무더위만 없었다면 참으로 좋은 추억의 멜로디라고 생각됩니다.
하동 차문화센타에서의 직접 차만들기 체험(다도체험등),
평사리공원에서 모래체험(도시 초등학생에게는 즐거움),
최참판댁 둘러보기 (무더운 날씨였으나 그래도 학부모등은 좋았다고 함)
황토 천연염색하기, 다도체험, 저녁에는 나무냄비받침 만들기등은
도시초등학생들에게 산교육의 현장체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아쉽다면 무더운 저녁나절에 모기와 함께하며 참새가족이 천장에
둥지를 만들어 우리가 참새가족을 잠 못자게 방해를 하였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참새가 다 자라서 나갈수 있도록 함이 좋을 것 같네요)
짧은 글이나마,
"섬진강 생태탐방"의 관계자 여러분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다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언젠가...............!!!
좋은기회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07. 7. 30.
서울특별시 성동구 맑은환경과장 김 용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