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칭찬과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해 드리고싶어 홈페이지에 들렀습니다!
제 1회 경남시각장애인 트래킹 대회 개최를 위해 직원들이 도보와 자전거로 여러번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알프스로 자랑하기에 충분한 하동은 정말 아름다운곳이었답니다.
대회당일 하동송림의 푸르름은 저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구름은 산중턱을 휘감아 환영의 인사를 나누었으며, 일기에 대한 염려는 저의 기우에 불과하여 트래킹을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였답니다.
대회식을 시작으로 윤 상기 하동군수님께서는 따뜻한 환영사와 더불어 참여자들을 챙겨주셨고
맛이 멋이 되는 녹차의 향기를 맡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또한 주민행복과 직원여러분들께서 저희 직원들의 힘이 닿지않는 곳부터 도움을 주기
시작하셨습니다.
현수막을 달지못해 어쩔 줄 몰라하는 저희들을 대신하여 기둥을 만들어서 대회식을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도와주시고,자원봉사자들의 배치에서 부터 종착지인 팽나무 쉼터에서도 카메라 촬영, 순위권 선수들을 일일이 챙기시며 후미 선수들이 도착하여 시상식을 마치기까지 저희들을 도와 주셔서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땀을 뻘뻘흘리면서 마지막 정리까지 내 일처럼 행사를 도와 주신 직원여러분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군수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직급은 자세히 모릅니다.
주민행복과 장애인복지계 직원인걸로 압니다만
이 양호님 감사합니다.^^
김 용환님 감사합니다.^^
박 희주님 감사합니다.^^
김 복애님 감사합니다.^^
진 민준님 감사합니다.^^
하동 최고!!입니다.^^